GS건설, 공공영업부문 강화

머니투데이 조정현 MTN기자 | 2009.01.13 17:58
GS건설은 불확실한 경제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공공영업부문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전 토목사업본부장으로 각종 토목관련 공공수주를 지휘한 이휘성 부사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수주영업2담당을 만들고 산하에 수주영업3팀을 신설하는 등 국내영업본부를 확대 개편해 영업 경쟁력을 제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휘성 부사장은 1978년 GS건설에 입사해 국내외 토목사업 설계와 시공,영업 등 전분야에 걸쳐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토목분야 전문가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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