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우 애널리스트는 "서든어택이 아이온 출시에도 불구하고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며 야구게임인 마구마구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며 "또한 지난해 3분기 부진했던 웹보드게임도 호조가 예상돼 4분기 매출이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박 애널리스트는 2008년 4분기 CJ인터넷의 매출이 3분기 대비 8.8% 증가한 510억원, 영업이익은 143억원으로 3분기대비 16%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지난해말부터 상용화에 들어간 프리우스온라인이 매출에 기여하기 시작해 2009년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2009년은 마구마구 및 프리우스온라인의 성장과 신규게임들의 출시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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