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침체 최소 2분기 더 지속-JP모간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 2009.01.13 06:48
1년이 넘게 지속된 미국의 경기침체가 최소한 앞으로 2분기는 더 지속될 것이라고 제이미 다이먼 JP모간체이스 최고경영자(CEO)가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다이먼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석, "금융시스템의 심장이 지난해 9월 멎었다"면서 "JP모간체이스의 실적이 매우 좋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JP모간체이스는 실적 발표일을 15일에서 21일로 연기했다.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3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4. 4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