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자회사, GM 전기차에 배터리 납품

뉴욕=김준형 특파원 | 2009.01.13 04:09
제너럴 모터스(GM)는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납품사로 LG화학의 미국내 자회사인 콤팩트파워를 선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GM은 2010년까지 일반 전기 플러그를 사용해 충전하는 하이브리드카 '볼트(Volt)'를 시보레 브랜드로 시판할 예정이다.


콤팩트파워는 볼트에 장착될 배터리팩용 리튬 이온전지를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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