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 4Q 36억弗 순손실 전망"-씨티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09.01.12 21:49 오는 20일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미국 최대 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가 4분기에 대규모 손실을 기록했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BOA가 4분기에 총 36억달러, 주당 75센트의 손실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주당 2센트의 이익을 거둘 것이란 기존 예상치를 뒤집은 것이다. 한편 톰슨 로이터는 BOA가 주당 15센트(총 13억9000만달러)의 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예상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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