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지난해 9월 '맞춤형 금융전문가'를 육성을 목표로 성균관대와 계약학과 개설 협약을 맺었다. 삼성생명에서 선발된 영업 전문인력 20명은 이날 성균관대 보험금융 석사 과정에 1기로 합류하게 됐다.
이수창 삼성생명 사장은 "금융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인력만이 가속화되고 있는 금융 복합화 시대에 대비할 수 있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고객들에게 좀 더 다양하고 폭넓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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