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에어, 김포-부산 노선 취항식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01.12 14:20
대한항공 계열의 저가항공사 진에어는 12일 김해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부산 항공청장, 공항공사 본부장 등 각급 공항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부산 노선 취항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김재건 진에어 대표는 "대한민국 제1의 수출항이며 물류 종합 도시인 부산에 취항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프리미엄 안전성과 실용적인 가격을 제공해 부산 시민들께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에어는 대한항공이 100% 출자한 자회사로 지난해 7월부터 김포-제주 노선을 하루 24회 운항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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