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銀, "체크카드 결제 시 2만원 캐시백"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9.01.12 13:40
SC제일은행은 병원비, 학원비, 책값 등 생활비 지출 시 매월 최대 2만1500원까지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두드림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병원이나 약국에서 사용하면 사용액의 10%를 월 1회 1만원 한도에서 현금으로 돌려 받을 수 있다. 병원비에는 치과, 안과, 한의원 이용도 포함된다.

또 보습학원, 학습지, 예체능 및 컴퓨터, 외국어학원 등 학원업종 이용 시에도 사용액의 10%를 월 1회 1만원 한도에서 캐시백이 가능하다. 교보문고(온라인 서적 포함)나 YES24에서 1만원 이상 책을 구입하면 월 1회 1500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별도로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0.2~0.5%까지 추가로 캐시백이 가능하며, 최고 3000만원의 대중교통상해보험도 1년간 무료로 제공된다.


결제계좌는 두드림통장이며 전국 어느 은행에서나 자동화기기(CD/ATM) 현금 인출 시 횟수에 제한 없이 인출 수수료를 전액 면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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