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 수자원공사 IT용역 수주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 2009.01.12 10:45
대우정보시스템은 약 82억원 규모에 달하는 한국수자원공사 정보서비스 위탁관리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공기관 유지보수 단일 사업 중 최대규모로, 오는 2010년까지 진행된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지난 2004년 한국수자원공사 IT 아웃소싱 사업, 2006년 정보관리업무 외부위탁용역에 이어 이번에는 정보서비스 위탁관리용역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우정보시스템의 ITO사업단 이동석 전무는 "이번 수주로 점차 경쟁이 치열해지는 공공 외부위탁 용역사업 분야에서 입지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개그맨들에게 폭력·따돌림 당해"…'뜬금 은퇴→해외행' 천수정 폭로
  2. 2 1000도 화산재 기둥 '펑'…"지옥 같았다" 단풍놀이 갔다 주검으로[뉴스속오늘]
  3. 3 [단독]유승준 '또' 한국행 거부 당했다…"대법서 두차례나 승소했는데"
  4. 4 "대한민국이 날 버렸어" 홍명보의 말…안정환 과거 '일침' 재조명
  5. 5 유명 사업가, 독주 먹여 성범죄→임신까지 했는데…드러난 '충격' 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