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은 이날 성명을 내고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감소로 공장 투자를 감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성명에 따르면 두 개 공장에 대한 회사 투자는 2012년까지 4450억엔(49억달러)로 줄어들 전망이다. 당초 투자계획은 5800억엔 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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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LCD공장 투자 23%까지 감축 계획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09.01.09 17:24
소비자 가전분야 1위업체 파나소닉이 두 개의 LCD공장 투자를 23%까지 축소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 보도했다.
파나소닉은 이날 성명을 내고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감소로 공장 투자를 감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성명에 따르면 두 개 공장에 대한 회사 투자는 2012년까지 4450억엔(49억달러)로 줄어들 전망이다. 당초 투자계획은 5800억엔 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파나소닉은 이날 성명을 내고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감소로 공장 투자를 감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성명에 따르면 두 개 공장에 대한 회사 투자는 2012년까지 4450억엔(49억달러)로 줄어들 전망이다. 당초 투자계획은 5800억엔 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