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 닷새째 증가···11조 넘어서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09.01.09 15:59
고객예탁금이 급증하며 11조원을 넘어섰다. 5일째 연속 증가세다.

9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11조106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9208억원 증가했다.


선물옵션거래 예수금도 133억원 늘어난 7조1761억원으로 집계됐으며, 미수금 역시 12억5900만원이 늘어, 1491억4800만원을 기록했다. 신용융자 잔액은 84억600만원 증가한 1조4612억78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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