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과, 요실금 도입신약 시판허가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 2009.01.09 14:18
LG생명과학이 일본의 교린사로 부터 라이선스인(기술수입)한 요실금치료제 '유리토스'에 대해 식약청으로부터 신약승인을 받았다.

식약청은 9일 유리토스정과 함께 CJ제일제당의 '씨제이세포배양건조두창백신주'의 허가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CJ의 신제품은 두창백신의 접종경력이 없는 건강한 성인에서 두창 예방제로 사용 허가됐다.


LG생명과학은 "인구노령화에 따라 고성장이 예상되는 요실금 치료제 시장에 신규진출하는 것을 의미 한다"며 "향후 연 100억원 이상의 매출 잠재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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