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구리병원, 뇌종양 임상 참가자 모집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9.01.09 11:55
한양대구리병원은 9일 뇌종양 환자의 면역세포치료제 평가를 위한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만 18세 이상 70세 미만 뇌종양(교모세포종) 환자이거나, 시험시작 2주 전에 수술 받은 환자 등이 대상이다.


연구기간 동안에는 면역세포치료제가 총 14회 무상지급되며, 연구로 발생되는 검사비, 진료비, 임상시험 약 등도 무료로 제공된다. 총 9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5. 5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