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안구건조증 임상참가자 모집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9.01.09 11:50
건국대병원 안과는 9일 안구건조증 치료를 위한 임상연구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이면서 최소 6개월 이상 양쪽 눈에 중등도 이상의 심한 안구건조증을 경험하고 있는 환자다. 연구기간 동안 콘택트렌즈 착용 금지에 동의해야 한다.


참가자에게는 6주간 임상연구용 안약이 무상 제공되며, 병원에서 3최에 걸쳐 관련 검사와 진찰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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