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렉서스 하이브리드 탄다"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 2009.01.09 11:27

한국토요타, 방한 기간 중 렉서스 LS600hL 제공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승엽 선수가 렉서스 하이브리드차를 탄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이승엽 선수에게 방한 기간 동안 친환경 차량인 렉서스 LS600hL(하이브리드)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LS600hL은 렉서스 최상위 모델로 주행성능은 극대화하면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친환경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승엽 선수는 "일본에서는 친환경차량으로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각광받고 있다"며 "한국에서도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보다 많이 보급돼 아름다운 환경을 지키는데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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