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북 아파트값 격차 1년만에 증가세

머니투데이 김수홍 MTN 기자 | 2009.01.09 17:40
지난해 좁혀졌던 강남3구와 강북3구 아파트값 격차가 1년 만에 다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써브가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등 서울 강남3구와 노원, 도봉, 강북 등 강북 3구의 3.3㎡당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두 지역간의 격차는 천419만 원으로 지난주보다 9만 원이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1월 이후 북고남저 현상에 따라 좁혀지던 격차가 1년 만에 다시 늘어난 것으로 최근 강남권 아파트값이 재건축 위주로 상승 반전한 반면 강북지역은 소폭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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