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9일 실시간 IPTV 전국서비스 시작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 2009.01.08 19:54
KT는 오는 9일부터 인터넷TV(IPTV) 전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메가TV 지역 가입자들도 IPTV를 통해 지상파 방송 등을 포함한 방송 채널을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KT는 현재 수도권 지역에서만 메가TV 라이브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12월말 기준 가입자는 5만5000명 정도다.


그러나 초고속인터넷 망의 차이로 일부 지역의 가입자들은 실시간 방송을 이용할 수 없을 전망이다. KT는 ADSL 이용자들은 실시간 방송을 이용할 수 없다며 2010년까지 FTTH망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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