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산병원, 대사증후군 임상참가자 모집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9.01.08 16:44
고려대안산병원 내분비내과는 8일 고콜레스테롤혈증을 가진 대사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만 18세 이상 75세 이하 고콜레스테롤혈증과 대사증후군을 가진 성인남녀(허리둘레 남자 36인치이상, 여자 34인치 이상)가 대상이다.


총 48주간 진행되는 임상시험은 7회 병원을 방문해 혈액검사, 소변검사, 체지방검사, 복부지방 CT검사를 받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참가자는 1년간 담당의료진에 의한 검진과 치료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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