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지점은 가계 및 기업대상 복합영업점으로, 대규모 주거단지와 R&D 연구센터가 들어서는 명지동 지역민과 인근 녹산국가산업단지의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선진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가계 및 기업금융 전문가 7명이 상주해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경남은행은 이로써 부산지역에만 14개의 영업점을 마련, 동부경남 전역을 연결하는 금융서비스망을 강화했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고객 발전을 위한 금융파트너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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