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빈 소년 합창단 초청 신년음악회 후원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01.08 15:10 부산을 기반으로 한 저가항공사 에어부산이 오는 11일 오후 6시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빈 소년 합창단 초청 신년음악회에 특별 협찬사로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부산을 찾는 빈 소년 합창단원과 공연 관계자 32명 전원에게 부산과 김포를 오가는 왕복 항공권을 특별 협찬하기로 한 것.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역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무엇보다도 지역 기업들이 문화 후원에 앞장서야 한다는 취지로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에어부산, 인터넷 홈페이지 새단장에어부산 "공채에 7000여명 지원, 경쟁률 189:1"에어부산 "경쟁사는 대한항공··· 3~4년내 흑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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