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부산 서면에 파이낸스샵 개점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9.01.08 15:06
현대캐피탈·현대카드는 원스톱 금융서비스 공간인 '파이낸스샵'을 부산 서면에 개점한다고 8일 밝혔다.

파이낸스샵은 현대캐피탈과 현대카드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복합 금융 공간. 현대캐피탈의 신용대출·주택담보대출·자동차리스 상품은 물론, 신용카드발급·기프트카드 판매 등 현대카드 서비스도 함께 취급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부산 서면 파이낸스샵은 지방에 개설된 첫 번째 파이낸스샵이다. 현대캐피탈·현대카드은 부산 서면점을 시작으로 파이낸스샵을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06년 8월 첫 선을 보인 파이낸스샵은 현재 광화문·명동·양재 등 서울과 경기지역 내 11곳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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