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규 회장은 'New 생산성향상운동 전개'를 위한 KPC 간부 워크샵을 마치고 월정사노인요양원을 찾아 기부금과 노인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 편의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KPC 관계자는 "최동규 회장이 새로 부임한 후 갖는 첫 외부 공식행사"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월정사복지재단(대표 정념스님)은 기초생활수급대상자와 실비입소대상자, 65세 이상 노인 중 적절한 부양을 받지 못하는 노인 등을 대상으로 상담, 사회적응프로그램, 재활기능프로그램, 영양서비스, 보건위생서비스, 취미·여가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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