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올해 경기 침체 여파로 수요가 줄고, 생산자들도 적절한 때 공급을 중단할 수 없어 금속 및 석탄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골드만삭스는 점결탄 가격이 60% 급락하고, 구리와 알루미늄은 각각 40%, 28% 떨어질 것으로 추정했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대부분의 원자재 가격이 2008년에 비해 크게 하락할 것"이라며 "금만 예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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