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逆)전세 지원대출은 별도의 담보제공 없이 전액 신용대출로 취급되며, 아파트 소유기간이 1년 이상이면서, 해당 아파트에 대한 설정금액이 시가의 30%이하, 연소득 2천만 원 이상인 임대인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전세보증금의 30% 범위 내에서 신용도에 따라 최대 1억 원까지 빌릴 수 있으며, 대출 금리는 변동금리 8%, 고정금리 7.99%가 적용됩니다.
우리은행은 향후 지원 폭을 넓히기 위해 '역전세 지원 담보대출'상품도 이달 중 출시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