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청약 첫날경쟁률 3.4대1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 2009.01.07 18:22

-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메디톡스의 공모청약 첫날 경쟁률이 3.39대1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일반 청약 배정주식 3만5428주에 12만90주가 청약했고 청약 증거금은 8만4063만원이 몰렸다.

보톡스로 잘 알려져 있는 보툴리눔 독소 제제(제품명 메디톡신)를 세계 4번째로 독자 개발한 메디톡스는 공모가액이 1만4000원이다. 8일까지 청약이 진행된다.


메디톡스의 지난해 3분기 매출액은 75억원, 영업이익 32억원, 순이익은 38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43%에 달한다. 공모자금 33억4000만원은 신공장 시설비용의 일부로 사용할 계획이다.

메디톡스는 오송생명과학단지 내에 1만7820㎡(5400평)의 부지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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