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상담원으로 변신한 전재희 장관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9.01.07 14:17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이 보건복지콜센터 일일 상담원으로 나섰다.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은 7일 오후 2시 안양시 동안구 범계동에 위치한 보건복지콜센터를 방문해 서민생활안정대책인 긴급복지지원과 관련한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일선 상담원들을 격려했다. 격려 후 20여분간은 직접 전화상담업무를 체험하면서 국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보건복지콜센터는 2005년 11월 '희망의 전화 129'를 개통한 이래 소득보장에서 복지서비스, 건강생활, 긴급지원에 이르기까지 보건복지가족분야 관련 상담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100여명의 전문상담원이 평일 약 3000통의 문의전화를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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