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자이데나 美 제약사에 판권이전 진행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 2009.01.07 10:15 동아제약이 7일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에 대해 미국 제약사인 워너칠코트(Warner Chilcott)사와 미국내 판매권과 관련한 계약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워너칠코트사는 앞으로 자이데나에 대한 미국 내 독점 개발 및 판매를 담당하게 되며, 자세한 계약조건은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았다. 워너칠코트가 자이데나의 미국내 판매 독점권을 갖는 대신, 동아제약은 기술 수출료와 판매에 따른 수수료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동아제약은 자이데나의 미국내 임상 2상 시험을 완료하고 임상 3상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발기부전치료제, 불황에도 우뚝동아제약, 신약 자이데나 러시아 첫 수출중외제약, 발기부전치료제 임상2상 완료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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