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재무정보 대중에 공개하지 않을 것"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09.01.07 08:31
미 재무부로부터 40억달러의 구제금융을 지원받은 크라이슬러가 재무 정보를 대중에 공개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크라이슬러 대변인은 이날 "회사는 재무 정보를 대중에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며 "정부로부터의 대출 조건에 따르면 크라이슬러는 재무부에만 정보 공개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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