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차 고장나면 대체이동 수단 제공"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09.01.06 18:21

'윈터 언리미티드 서비스'..픽업&딜리버리에 대체이동 서비스까지 제공


미쓰비시자동차의 한국 판매법인인 MMSK는 다음달 28일까지 차량고장 시(사고차량 제외) 픽업과 딜리버리는 물론 고객의 1차 목적지까지 대체이동 수단을 제공하는 '윈터 언리미티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쓰비시는 차량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즉시 현장 출동해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주행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공식 서비스센터로 픽업ㆍ수리해 준다. 아울러 고객들은 1차 목적지까지 모범택시 등 대체이동 수단 및 요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미쓰비시는 수리가 완료된 차량은 서비스센터를 방문할 필요 없이 고객의 주소지까지 전달해 주고 고급 다이어리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최종열 MMSK 사장은 "이번 '윈터 언리미티드 서비스'는 차량부터 고객 모두를 완벽하게 보호하는 토탈케어 서비스다"며 "이는 미쓰비시 자동차가 지향하는 고객서비스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더욱더 고객에 다가설 수 있는 서비스를 지향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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