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36억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09.01.06 17:46
모나미는 36억원 규모의 통화옵션 평가·거래 손실이 발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6.90%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 헤지 목적으로 통화옵션 거래를 했으나 예상치 못한 환율 급등으로 인해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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