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는 “지난해 중국 북경올림픽 개최의 수혜주가 탄력적인 시세를 분출했다”며 “올해는 2010년 예정된 상해 엑스포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삼성전자와 현대차, 신세계를 비롯한 세부 기대주를 집중 조명해 볼 예정이다.
그는 “2009년 2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자본시장통합법에 따른 최대 수혜주와 MB정부의 최우선 정책 과제인 4대강 건설사업과 관련된 수혜주도 살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반딧불이는 2004년 11월 장기급등 예상종목으로 STX엔진을 추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최근 4거래일간 서울반도체, 대한해운, GS건설, 화인텍, 오리엔탈정공, 신성홀딩스, STX엔진 등으로 높은 수익률을 안겨줬다.
테마주 매매 전문가인 ‘초심’도 이날 오후 9∼10시까지 우주항공테마주를 집중 조명하는 무료특집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초심은 “올해는 중국의 우주항공산업 육성에 따른 각 국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며 “우주항공테마주는 중장기 관점에서도 긍정적이기 때문에 최고의 시세분출 기대주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4월 한양디지텍과 비츠로테크 등 우주항공테마주가 단기간 폭등하는 흐름을 연출한 바 있다”며 “올해 완공 예정인 나로우주센터에서 국내 기술로 제작된 인공위성이 처음으로 발사될 예정이기 때문에 우주항공테마주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리치는 오는 11일까지 장중(오전 10∼11시)과 장 마감 후(오후 9∼10시)에 ‘릴레이 무료특집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참여자에게 하이리치 증권방송을 최대 7일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무료이용권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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