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준비를 위해 시카고를 떠나 4일 워싱턴으로 거쳐를 옮긴 오바마 당선인은 5일(현지시간) 의회 지도자들과 회동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오바마 당선인은 "미국의 경제는 더욱 악화되고 있다"며 "경기부양책이 이달중 최대 현안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3000억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감세방안은 경제회생을 위한 것이지 정치적 당근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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