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한방병원, '생리통' 임상참가자 모집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9.01.05 17:59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부인과는 5일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침치료에 대한 효능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만 18세 이상 30세 이하의 여성 중 생리주기가 일정하며, 생리통으로 불편함을 느끼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어 최소 3개월 이상 진통제를 복용한 여성이 대상이다.


임상시험에 참여하게 될 경우 관련 검사와 침치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5. 5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