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금리인하 가능성 고조...달러 이틀째 강세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09.01.05 15:15
유럽중앙은행(ECB)이 추가적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유로 대비 달러가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후 2시 47분(한국시간) 현재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 대비 0.24% 하락한(달러 강세) 1.3888달러를 기록중이다.

파파데모스 유럽중앙은행(ECB) 부총재는 전일 "디플레이션 방지를 위해 추가적 금리 인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ECB는 오는 15일 통화위원회를 열고 금리 인하 여부를 결정한다. ECB는 지난 두달간 금리를 1.75%포인트 인하한 바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日 노벨상 산실' 수석과학자…'다 버리고' 한국행 택한 까닭은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