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거래가 빈번한 5개 점포에서 외국인 전용 창구를 마련해 전담 직원을 배치한다. 본점 영업부와 광화문지점, 이태원지점, 반포서래지점, 무역센터지점 등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외 점포에서는 핫라인(Hotline)을 통해 언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영문 상품 안내장과 약관이 비치되며, 계좌 신규, 카드 발급, 전자금융거래 이용 신청, 각종 고객정보 수정 등도 영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외국인 전용 인터넷뱅킹 시스템인 '모자이크인터넷뱅킹' (mosaic.scfirstbank.com)을 열었다. 전용 텔레뱅킹(1577-7744)을 이용하면 영어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