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수입차 최초 '발레파킹' 서비스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09.01.05 10:44

뉴7시리즈 구매고객 인천국제공항 이용시

BMW 코리아는 새해를 맞아 지난 1일부터 뉴 7시리즈 구매 고객들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할 때 에어포트 발레파킹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수입차 최초로 실시되는 이 서비스는 올해 횟수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며, 1회 최대 5일까지 무료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인천공항을 통해 출발하기 하루 전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전화(080-269-7501)로 연락하면 예약 가능하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이번 발레파킹 서비스는 최고급 세단인 뉴 7시리즈의 주요 구매 고객들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는 BMW 프리미엄 서비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BMW코리아는 지난해 12월 뉴 7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소수 고객만을 대상으로 하는 출시 전 이벤트와 특별히 초청된 400여 명의 고객이 참가한 고품격 출시 행사 등 프리미엄 마케팅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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