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 임원 등 간부 콜센터 근무

머니투데이 박창욱 기자 | 2009.01.04 13:58
보광훼미리마트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1월부터 오는 4월까지 백정기 사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과 팀장이 보광훼미리마트 24시간 콜센터에서 고객클레임 및 문의를 직접 접수, 처리한다고 4일 밝혔다.


보광훼미리마트는 “회사를 경영하고 전략을 기획하는 본사 임직원이 접객과 매장 경영을 직접 체험, 고객과 매장 직원이 가진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피부로 느끼고, 이를 신속히 마케팅 및 시스템 등 경영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보광훼미리마트 백정기 사장이 오는 1월 중순부터 실시하는 콜센터 소비자 상담 및 처리를 위해 상담원에게 사전 연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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