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섭- 반등 확률 매우 높아

[MTN 오후의투자전략] 김동섭 소장의 파이널 전략

금일 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와 기관의 순매수세 전환으로 지수의 상승폭을 확대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 날 베이시스를 많이 줄여놓고 마감하면서 하방쪽으로 베팅하던 시장주도자들이 연휴동안 유럽과 미국에서 상승으로 추세를 바꿔 놓음으로 인해 금일 오전 장에서는 억지로 누르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일단은 글로벌 장을 이끌고 있는 영국, 프랑스, 미국, 일본 등은 일봉상 추세 반전구간에 들어선 것으로 판단되어 집니다.

그렇다라면 연초 랠리가 없을 것이라 생각하던 국내장에선 상당히 고뇌스러운 자리였다라고 보여지며 아마도 그 부분이 시장에서 반영이 된 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리고 금일 지수가 바운딩이 들어오게 된 것 중 하나는 투신권에서 매도로 나왔던 물량이 다시 회수되면서 바운딩이 들어온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마지막에 개인이나 외국인 둘 중에 한해서 환매가 들어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선물의 베이시스를 상당히 넗히고 끝낼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셔야 할 듯합니다.

매수차익 잔고가 줄어드는 모습으로 시장이 프로그램 매도에 우려를 많이 주려는 모습이지만 사실은 시장에서는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을 수도 있는 위치에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그렇기에 시장이 반등 연장선상에 들어설 확률이 굉장히 높다라는 것을 생각하시면서 시장대응 전략 세우시는 것이 바람직하리라 보여집니다.

기술적으로 보면 월봉상 볼린져 밴드 하단선을 돌파한 모습으로 양봉을 출회한 것이 특징이다 말씀드릴 수 있고 주봉상으로는 이번주가 저점을 출회하면서 5주선의 지지력을 주는 캔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일봉상 전환선 값이 수평구간으로 우하향이 아닌 우상향으로 방향을 잡기위해서는 앞으로 거래일수로 2~3일내에 적어도 지난번 고점이었던 1201p의 돌파 여부가 나와야 한다고 판단되어 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위치에서는 하방마인드 보단 상방마인드의 확률이 높다고 보여 집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강의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