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트, 정육 프랜차이즈 사업 전국 확산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 | 2009.01.02 12:58
수입육 회사인 이네트ㆍ필봉프라임엔터테인먼트가 ‘도래샘’ 대구ㆍ경북지사 설립 당일 8건의 신규 가맹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도래샘은 새로운 형태의 정육프랜차이즈 사업이다. 수입육뿐 아니라 국내산 한우와 각종 훈연제품 및 포장 양념육에 이르는 300여종 이상의 상품을 공급한다.

오는 2월4일 대구·경북지역에서 사업설명회가 열리면 추가 계약이 더 늘어날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봤다.


회사 관계자는 “서울ㆍ경기권을 시작으로 충청권ㆍ경남권으로 사업설명회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며 “올해 전국적으로 100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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