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 아름다운나라, 문광부장관상 수상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9.01.02 10:51
아름다운나라피부과성형외과는 구랍 31일 해외 의료관광환자를 유치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아름다운나라 피부과 성형외과에는 2007년 약 1000여명, 2008년 약 1300여명의 외국인 환자가 다녀갔다.


이상준 원장은 "일본, 중국 등 아시아계의 해외환자는 물론 미국, 러시아, 유럽 등 비 아시아 국가에서의 방문도 늘고 있다"며 "방문한 외국인 가운데는 진료만을 목적으로 한국을 찾은 이들도 적지 않아 앞으로 우리나라의 의료관광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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