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굿모닝신한證 "빅3 기반 구축"

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 2009.01.02 09:44
이동걸 굿모닝신한증권 사장은 2일 "위기를 기회로 삼아 올해 '빅3'의 위상에 맞는 기본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내우외환의 공포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 지금은 과거 어느 때도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변화와 끊임없이 도전하는 프런티어 정신을 요구하고 있다"며 "상황인식에 급급하거나 현상유지에 연연하는 소극적 자세로는 승리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빅3' 기반 구축을 위해 임직원들이 △리스크 관리 △기회 창출 △변화와 미래에 대한 준비 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사장은 또 "내가 정상의 자리에 있는 것은 다른 사람들보다 재능이 많아서가 아니라 나보다 더 많이 노력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 가수 비의 말을 인용하며 지금 혼돈의 위기는 준비된 자만이 누릴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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