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새해를 맞아 1월 2~31일까지 한달 동안 대한항공 국내 전 사업장에 복조리를 거는 행사를 갖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복조리 행사는 미풍양속을 보존ㆍ발전시키는 동시에 새해 및 설날을 맞아 고객들에게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복조리 걸기 행사는 공항 등 고객 서비스 현장과 서울 공항동 본사, 서소문 사옥 등 주요 시설, 대한항공 산하 국내 호텔 등 전 사업장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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