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기축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첫 국제선 승객은 중국 베이징 광산기술회사에서 경리를 보고 있는 탕 엔 리어우(여ㆍ44)씨가 차지했다.
그는(사진 왼쪽 세번째) 베이징에서 대한항공 KE854편을 타고 1일 0시 2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진걸 대한항공 인천여객서비스 지점장 등 관계 직원 등은 탕 엔 리어우씨에게 국제선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항공권 1매와 비행기 모형 등 축하선물과 꽃다발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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