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에 따르면 아소 총리는 "국민의 경기나 생활에 대한 불안을 없애기 위해 정부가 전력을 다하겠다"며 "세계에서 가장 빨리 불황을 탈출하는 나라는 일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해서는 "일본만이 피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적절한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한으로 억제할 수 있으며 서구 열강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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