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인터넷 홈페이지 새단장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8.12.31 15:29

내년 1월 1일부터..맛집코너와 유명인의 탑승기도 선보여

부산에 기반을 둔 저가항공사 에어부산이 내년 1월 1일부로 인터넷 홈페이지(flyairbusan.com)를 새롭게 단장한다고 31일 밝혔다.

에어부산의 새 홈페이지는 다양한 컨텐츠를 한 눈에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기업우대 프로그램과 예약 및 스케줄 확인 메뉴는 고객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새 홈페이지에서 눈에 띄는 것은 단연 ‘BX카페’다.


에어부산의 고유한 색깔을 담고 있는 BX카페는 국내 항공사 최초로 맛집 코너를 만들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BX가 만난 사람’을 통해서는 유명인의 탑승기도 볼 수 있다.

여행상품 전용 메뉴에서는 부산과 제주, 외도 등 고객들이 선호하는 주요 관광지의 알찬 상품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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