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신세계 구학서 부회장"중국사업 박차"

머니투데이 박창욱 기자 | 2008.12.31 11:53
신세계 구학서 부회장은 오는 5일 발표할 신년사에서 "새해 중국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힌다.

구 부회장은 또 "핵심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윤리경영 테마를 'Green Shinsegae, Clean Company'로 정하고 에너지 절약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다양한 친 환경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이어 "새해 기축년의 경기 전망이 매우 어둡지만, 임직원 모두가 힘을 합친다면 글로벌 초일류 유통 기업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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