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에서 용나던 시절도 끝났고, 정직한 노력이 빛을 바라던 시대도 종쳤다. 아이와 인생 중 양자를 택일해야 할 것 같은 현실 속에서 그저 국가를 위해 너를 희생하라는 새마을스피릿이 언제까지 약발이 먹힐 거라고 생각하나?" (신호철, 싸이월드)
☞"고용안정이 관건이다. 안정적인 상태에서 통제가능한 삶이라야 가족계획도 세우고 둘째도 셋째도 낳는거지..." (미명, 다음)
☞"이쯤에서 선조들의 명언을 되새겨봅시다. '무자식이 상팔자'" (arbs, 네이버)
☞"결혼부터 시켜주세여..ㅋ" (이슬아, 싸이월드)
☞"그래도 낳을 사람은 다 낳는다." (최석윤, 싸이월드)
☞"앞으로 우리나라가 더욱더 걱정이네요.. 젊은층의 경제활동으로 노년층을 부양해야 되는데.. 젊은층은 자꾸자꾸 줄어들고.. 노년층은 자꾸자꾸 늘어나고 거기다가 의료과학기술의 발전으로 평균수명이 계속 늘어나고.." (신종호, 싸이월드)
☞"자식 교육 힘들어서 자식 못 낳는다는 사람들... 이유는 알지만 이해는 안간다. 사교육비 무섭다고들 하는데.. 아무리 돈 써도 공부시켜도 안하는 놈은 과외시간에 졸고.. 학원가는길에 오락실간다. 다 해봤으면서 안그러는 것처럼 그러지들 마세요..." (oakbeat,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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