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30일자로 해지 및 청산거래로 처리됐던 하나은행간의 파생상품 계약의 효력을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진행을 통한 태산엘시디의 원활한 경영정상화 촉진을 위해 같은 날인 9월30일로 소급, 그 효력을 존속시키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통화옵션의 만기가 2011년 11월로 연장되며, 거래 및 평가손실 규모는 3분기 누계기준으로 1034억9700만원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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