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 대구신용보증재단에 30억 출연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8.12.30 15:09
대구은행은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에 30억원을 출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출연으로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여력이 최대 500억원까지 확대돼 지역 소상공인들에 대한 보증 지원이 강화될 전망이다.

이화언 행장은 "실물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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