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i 시리즈 인기몰이 계속

머니투데이 강효진 MTN 기자 | 2008.12.30 16:34
해외 자동차 시장 침체 속에서도 현대자동차의 대표 소형차종인 i시리즈가 둘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i10(아이텐)과 i30(아이써티)가 칠레의 '2008 올해의 차'와 아르헨티나의 '2008 올해 최고 안전한 차'로 선정돼 중남미 지역에서 인기몰이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최근 인도시장에 i20도 내놓으면서 인도와 유렵의 소형차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i 시리즈는 유럽 시장을 겨낭한 전략적 모델로 개발되었지만 인도와 중남미 지역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며 "글로벌 자동차 시장 침체를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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